행복, 40%의 가능성

How to be happy10점
제 인생의 핵심 주제는 '행복'이라는 놈입니다.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리라 생각합니다.

잡설은 생략하고 결론으로 바로 가죠. 과학적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한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정도에 선천적인 부분이 50% 작용한답니다. 유전자가 반은 결정한다는 것이죠... 분명 저는 비관론의 유전자를 타고난듯합니다;;

그리고 우리가 흔히 행복해지기 위해 쓰는 방편 혹은 그러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들, 즉 환경적 요소가 10% 입니다. 명예나 부 등의 것이죠. 이것의 주된 이유는 쾌락 적응이라는 놈 때문입니다.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듯... 지름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하죠. 저자는 우리가 흔히 행복의 조건이라 생각하는 환경적 요소들이 쾌락 적응에 매우 취약한 것들임을 지적합니다. 그러기에 10% 에 머무는 것이죠...

나머지 40% 가 중요한데... 이 부분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며 행복해지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라고 이야기합니다. 구체적인 방편들과 각 유형별로 어떤 방편이 어울릴지를 과학적 근거와 함께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. 역시나 놀라운 것은 이러한 방편들이 동양의 깨달음 및 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방편들과 많은 부분 일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

반 정도가 유전자로 결정난다는 사실은 다소 놀라우면서도 일면 위안이 되는 정보였습니다. 역시 행복에도 왕도는 없더군요. 40% 의 가능성을 행복으로 채우고자 끊임없이 노력해볼랍니다. 작심삼일이 되면 다른 전략으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.

책에 나온 다음 한마디도 글을 맺습니다.

"행복해지려면 반복 속에서 다양함을 찾아야 한다."
http://all2one.tistory.com2008-01-21T04:47:110.310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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